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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뻘하게 커피들 중에서 정말 의외인 점으로 가득한 카페 메뉴가45

시스템2026. 09. 23. 오전 01:01조회 1↗ 원문보기

콜드 브루인듯ㅋㅋ
1990년대 중반부터 전 세계로 유행처럼 퍼졌고
2010년대 초반 들어 바이럴 타면서 많이 마심

원산지는 의외로 일본
미국이 먼저 즐겼다 일본이 먼저 즐겼다 의견이 분분한데
콜드 브루를 대중화하고 브루잉 기술 발전 시켰으며
애초에 차를 냉침하는 특이한 차 문화를 가진 동네여서
보통은 콜드 브루의 원조를 따질때 일본을 꼽음

일본 오래된 콜드 브루 카페들은 이렇게 특이한 관으로
맨 위엔 차가운 얼음을 부어 천천히 똑 똑 떨어지게해 오랫동안 추출하는 점적식을 사용하는데
교토에서 유래해서 교토 스타일이라고 부름
깔끔하고 선명한 풍미가 강조됨

그리고 침출식
가장 대중적이고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차 냉침하듯 커피 가루를 찬물에 오래 추출하는 방법
바디감과 너티한 풍미가 강조됨

사실 콜드 브루가 유행한데는 이미 에스프레소/브루드 사이의 그 틈을 파고든 점이 큼

드립 커피 : 깔끔하고 부드러운 바디감/꽃, 시트러스한 향 강조/산뜻하고 강한 산미
에스프레소 : 묵직하고 오일리한 바디감/견과류, 흑설탕, 카라멜 풍미 강조/진한 단맛과 밀려드는 쓴맛, 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산미

으로 양분되어있었다면

콜드 브루 : 벨벳같이 혀에 감기는 바디감/다크 초콜릿 같은 풍미/농후한 단맛과 뭉근한 산미

로 새로운 카테고리와 풍미를 제시하며 급부상함

 보통 커피의 산미는 유기산이라 물의 온도에 상관없이 추출되지만 따뜻한
물에 빠르게 용해가 잘되기에 따뜻한 물과 오래 접촉하는
드립 커피나 차더라도 오랫동안 유기산이 우려지는 콜드 브루에
강하게 나타나는데 콜드 브루는 오랫동안 산화되며 산미가 뭉툭해지기 때문에
보통 브루드 커피에 산미가 도드라짐

쓴맛은 고온에서 폭발적으로 우러나옴.
에스프레소에 강한 쓴맛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물 양을 적게 쓰는 리스트레토가 물 많이 쓰는 룽고보다 쓴맛이 적은 이유가
추출 끝날쯔음에 나타나는 맛이라 그럼.
동시에 커피의 풍미를 가장 잘 담는 맛이 쓴맛이기도함

단맛은 88 ~ 92도 정도 온도에서 잘 내려옴,
드립(브루드) 커피가 이 온도에서 1~5분간 접촉 되기에
단 맛이 가장 강한데 보통 콜드 브루가 가장 단 맛이 강한 커피라고 언급됨.
말했듯이 산미는 산화되며 마실때쯤엔 거의 없거나 적어지고
쓴맛은 애초에 용해가 거의 안된 상황이라 단 맛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

그래서 맑고 화사한 향과 산미 중심이면 드립을
벨벳같은 바디감과 단맛 중심이면 콜드 브루를
묵직한 바디감과 쓴맛이 결합된 복합미를 좋아한다면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가 잘 맞음

원글댓에 대신 세균많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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