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khan.co.kr/article/202107071549001#ENT
“이곳에 보전돼 있는 멸종위기 식물과 한국특산 식물 등을 국가에서 더 잘 관리해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기부하게 됐습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의 김창열 원장(74)이 30여년 간 가꿔온 식물원을 산림청에 기부했다. 김 원장은 7일 한국자생식물원에서 열린 ‘식물원 국가 기증식’에 참석해 기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이를 최병암 산림청장에게 전달했다. 김 원장이 이날 기부채납한 한국자생식물원의 감정 평가액은 20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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