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펌] 김다현父 김봉곤, 심수봉 저격에 "충격, 경연도 아닌데..공식 석상서 할 소리 아냐"79

시스템2026. 09. 26. 오전 07:00조회 1↗ 원문보기

김다현父 김봉곤, 심수봉 저격에 "충격, 경연도 아닌데..공식 석상서 할 소리 아냐"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심수봉이 후배 가수 김다현을 향해 공개적으로 음악적 지적을 한 가운데, 김다현의 부친인 훈장 김봉곤이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김봉곤은 24일 '스타뉴스'와의

v.daum.net

김봉곤은 24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일과 관련해 "부모 입장에서 속상하고 아쉽다"라고 밝혔다.

김봉곤에 따르면 김다현은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자신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다 심수봉의 발언을 접했다. 그는 "다현이가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자기 무대를 모니터링하다가 해당 발언을 발견했다. 참다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속상함이 상당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봉곤은 이번 행사가 경연 대회가 아니었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페스티벌 무대는 경연 대회가 아니지 않나. 경연 대회였다면 쓴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였을 것이다. 하지만 뜬금없이, 갑작스럽게 나온 발언이라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새겨들어야 할 것도 있겠지만 공식 석상에서 할 소리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봉곤은 이번 일이 과거 악성 댓글로 힘들어했던 김다현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까 봐 걱정되는 마음도 내비쳤다.

김봉곤은 23일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지금도 약간 시무룩한 상태다. 자기 방에 혼자 있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김다현은 어린 시절부터 '보이스트롯', '미스트롯' 등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악성 댓글에 시달린 적이 있다. 당시 심한 댓글을 접한 뒤 손톱을 물어뜯는 일이 반복돼 3~4개월 동안 손톱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김봉곤은 "(당시) 다현이가 손을 떨면서 댓글을 보거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며 부부가 딸이 댓글을 보지 못하도록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 이후에는 다행히 응원하는 반응이 많아 위로를 받고 있지만 일부 악성 댓글도 이어지고 있어 가족들의 마음은 편치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유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