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조 대박' 바비2, 제작 무산 위기…라이언 고슬링 270억 요구에 '스톱'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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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CEO 데이비드 자스라브가
내부적으로 제안된 주연 배우들의 계약 조건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다"며 제동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워너 브러더스 공동 의장인 팸 압디와 마이클 데 루카는 성명을 통해
"마텔과의 권리 계약은 이미 완료되었고,
속편 제작을 마무리 짓기 위해 대규모 제안을 건넄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워너 브러더스 측은 지난 5일 배우들에게 최종 제안을 전달했으나 거절당했으며,
아직 배우들 측의 역제안은 받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특히 외신은 라이언 고슬링이 '켄'으로 돌아오는 대가로 약 2,000만 달러(한화 약 289억 원)에 달하는
여덟 자리 수의 초고액 출연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만약 워너 브러더스가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감독 겸 공동 각본가인 그레타 거윅과의 협상을
올 12월까지 타결하지 못할 경우, 영화화 권리는 원작사인 마텔(Mattel)로 다시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