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네이트판) 출산 후 너무 자주 아픈 아내95

시스템2026. 08. 03. 오후 01:00조회 5↗ 원문보기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이제 막 돌지난 아기 키우고있고 아내는 30대중반입니다.

제목처럼 아내가 출산 전 후 거의 환자처럼 자주 아픕니다.
출산전에는 입덧으로 못먹고 거의누워있거나 수액을 맞으며 보냈고 그래서인지 출산 후 너무 자주 아파 힘이듭니다.
아파서 걱정이 많이되긴 하지만 어린아이 육아와 직장일을 함께 하다보니 아픈아내에게 불쑥 짜증과 화가나기도합니다.

집에 다녀간 제 친구들은 아이 기질이나 성향이 많이 안겨있으려하고 아기띠나 유모차 보다는 안겨있고 엄마를 극도로 찾다보니 엄마가 더 아플거라고 합니다.
그렇다 쳐도 한달에 2주는 많이 아파 제가 연차를 쓰거나 합니다.

양가가 가깝긴 하지만 도와주시는 분 전혀없고
아내가 아이 성향과 아토피로 어린이집은 두돌 이후 보내고싶다합니다.

아내는 자기는 괜찮다고 홈문센같은것도 하고
매일 하루 2번 산책이나 바깥활동도 하고 아이 밥 간식도 직접 만들고 저도 아이가 자는 시간인 함께 만들고 최대한 일찍 퇴근해 옵니다.
한동안은 제가 퇴근해 오면 1시간쯤 있다 아내가 들어가 쉬겠다하고 잠드는 일이 많았고
아이 잠재우기 씻기기 뒷정리 다음날 식사준비까지 다 하면서 이해했습니다.
이제는 회사일에 지장도주고 매일 칼퇴근 하고 친목같은 밥,술먹는 자리에 당연히 제외되어 지냅니다.

저는 어린이집을 짧게라도 보내자 하는데 아내는 아직은 아니라 하며 회사일에 집중하고 제발 칼퇴하지말고 술도 마시고 오라합니다. 아내에게 이제와 말다툼하면서 그때 술자리도 안가고 왔었다 말한건 사실입니다.미리말해달라고 하는데 하루종일 혼자 아이보는데 그러기가 어렵습니다.

몸도 아파가고 육아는 장기전이라 요즘은 아내도 나가서 운동도 조금씩 하고 (임신전 운동대회나갈만큼 운동을잘했고 건강했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있긴합니다.
이렇게 지내며 너무 힘든 육아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저와 아내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m.pann.nate.com/feed/375517241

 2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유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