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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07:04
[대선 D-22] 이재명 첫 유세 콘셉트는 '빛의 혁명·과학기술'…실용주의·성장 내세운다
- 키워크 25일 전 2025.05.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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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유세를 시작하면서 '빛의 혁명·과학기술'을 콘셉트로 채택했다. 민주당의 선거 전략은 12·3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빛의 혁명'을 완성하고 실용주의를 강조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와 AI 등 과학기술 분야의 진흥을 앞세워 국가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재명 후보는 첫 유세 일정으로 광화문과 과학기술 벨트를 선택했는데, 이는 비상계엄으로 인해 발생한 분열된 국면을 빛의 혁명으로 이끈 시민들을 러브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K-이니셔티브' 행보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과 화성시 동탄을 찾아가 국내 미래기술 확보와 반도체 진흥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후보의 선대위원회는 분야별 정책을 총괄하여 전국을 돌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도·보수 인사와의 만남을 통해 국민 통합을 모색하고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중도 실용 노선을 강조하며 국가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전략은 단순한 정당 간 대결을 넘어 국민과 기득권의 대결로 평가되는 이번 대선에서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향과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형 국가 발전을 모색하는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습을 그려내고 있으며, 선거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책과 방향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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