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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07:02
국힘 “11일 오후 5시 최종 후보 확정…ARS 반대 높으면 김문수 유지”
- 키워크 27일 전 2025.05.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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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1일 오후 5시에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는 발표를 했다. 김문수 후보 자격 취소와 한덕수 후보로의 교체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당원 ARS 투표 결과에 따라 교체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투표는 '한덕수 후보로의 후보 변경에 찬성하십니까'라는 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반대가 많으면 현재 김문수 후보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를 앞세워 지지를 받았지만, 후보로 선출된 후 단일화를 사실상 무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후보로 출마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도부에 대한 비난과 법적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비판을 했다.
이러한 사태는 당내 정계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혼란을 야기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 교체 여부와 최종 후보 선정 결과는 국민과 정치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를 통해 정당 내부의 민심을 어떻게 대변하는지, 후보 선출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정직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고민해보아야 할 시점일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태가 앞으로의 정치적 결정과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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