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용접 기공 — 20년차 (08년 입문)
AI생성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 아래 인터뷰 내용은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며, 관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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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유입 경로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거의 20년 전, 08년도에 구직사이트 보고 처음 했음.
다른 거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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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직종·하는 일
무슨 일 하시는 거예요? 팀 구성도 알려주세요.
용접.
용접은 혼자 가고, 배관팀에 합류해서 같이 일함.
가능 작업
- M200 : 1/4, 1/2, 3/4, 1인치, 그 외 슬리브
- polysoude : 32mm, 42.7mm, 60.5mm
- 메뉴얼 가접 / 메뉴얼 용접
- DI 융착
- PVC 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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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단가·급여 ⭐
단가랑 월 실수령은 어떻게 되세요?
매달 너무 다름. 그냥 매달 일한 시간에 비례.
- 보통 일년 내내 : 17~25공수 × 본인 단가
- 올해 (5년 만에 야간 많은 시즌, 몇 달간만) : 35~40공수 × 본인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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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숙소·식사
숙소랑 식사는 어떻게 되세요?
- 숙소 : 개인 월세 50만 원 전후 (방값 지원 없음)
- 식대 :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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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하루 일과 ⭐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세요? TBM부터 퇴근까지.
- 06:00 기상
- 07:30 현장 도착, 대기
- 08:40 스막 입실
- 09:00 작업 시작
- 12:00~13:30 점심
- 17:30 주간 퇴근
- 17:30~18:30 (야간 시) 저녁
- 19:30 연장 퇴근
- 22:30 야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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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업무 강도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예요?
쿠팡은 안 해봤고, 상하차 노가다 10점 기준으로
- 단발성 : 5
- 장기 : 8
어떤 기공을 만나느냐, 어떤 공종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단발성이 아니라 평생 하는 일이라 온몸이 아픔.
야간 지속하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집에 오면 밤 11시. 그게 계속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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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좋은 점 vs 힘든 점
제일 좋은 점이랑 힘든 점 딱 하나씩만요.
[좋은 점] 돈
내가 어디 가서 이 돈 벌겠나.
[힘든 점] 멘탈
50세 넘어가면 점점 나가라고 함. 안 받아줌.
즉 정년 이후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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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피해야 할 업체 시그널
"이 업체는 피해라" 하는 위험 신호가 있나요?
"조공 입장에서 업체는 어딜 가나 똑같다고 봅니다."
그보다 본인 성향에 맞게
업체보다 삼성이냐 하이닉스냐 선택을 잘해야 됨.
- 삼성 : 1개만 배워서 바로 기공 달 수 있음. 1~2년이면 배관·용접 기공.
- 하이닉스 : 전부 다 배워야 해서 보통 4~5년. 와서 해보면 알지만 배관을 4년 안에 다 배우기 정말 빠듯함.
(용접은 용접조공이 따로 없어서 거기서 배울 수 없음. 보통 삼성에서 경력 쌓고 기공으로 넘어오거나, 용접학원에 2천만 원 정도 내고 배우면 거기서 입사까지 연결시켜 줌.)
● 개인적인 조언
삼성 2년, 하닉 5년 채우면 기공을 명예훈장마냥 달아주는 게 아닙니다.
당장 내일 기공시켜 주면서 도면 주면 본인이 알아서 다 해야 되는 것. 그게 되면 기공.
본인이 어설프게 "그냥 다 할 줄 알아요" 외치는 오래된 조공들 많음.
남이 하는 거 몇 번 같이해서 대충 아는 거랑, 본인 혼자 맡겼을 때 할 수 있는 거랑은 천지차이.
막상 내일부터 기공해라 하면 심장이 턱 막히는 사람 수두룩.
일반인 기준으로 최소 시간이 저 정도고
삼성 3~5년차 조공도 여럿 봤고, 하이닉스 5년차 조공인데 잘 못하는 사람 수두룩.
그래서 설렁설렁 시간 채우려 하지 말고 계속 배우고 해보면 금방 기공 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빨리 기공 달아주려고 함. 자기네가 키운 초보 기공은 단가도 싸고 혼자 더 배우려고 하고 열심히 하니까.
● 좋은 기공 찾는 법
본인이 억지로라도 매번 먼저 인사 잘하고, 빠릿하려고 하고, 배우려고 달려드는 것을 기본 전제로 했을 때
- 그렇게 해도 막 대하고, 막 말하고, 안 알려주고, 잡무만 시키면 → 튀세요. 그런 사람 너무 많음.
- 거꾸로 본인이 기본 전제를 안 하면 누구를 만나든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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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가족 추천 여부 ⭐
동생이 이 일 하겠다면 추천하시겠어요?
예.
어설프게 200만 원씩 버는 동생이면 다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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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꿀팁 하나 ⭐
초보한테 딱 하나만 알려준다면?
[인사]
관리자, 기공들한테 그냥 계속 인사.
몇 달을 계속 인사하면 성격파탄자 몇 명 빼고는 대부분 얼굴 틈.
성격파탄자도 은근 많음. 그래도 계속 인사. 돈 드는 거 아니니까 계속.
[메모]
실수는 무조건 휴대폰 메모장에 메모.
수백 개를 배워야 해서 실수한 것, 다음엔 뭘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 적어두기.
안 적어두면 분명히 까먹고, 적어두면 나중에 메모 검색해서 혼자 해결 가능.
※ 아래 인터뷰 내용은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며, 관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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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유입 경로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거의 20년 전, 08년도에 구직사이트 보고 처음 했음.
다른 거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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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직종·하는 일
무슨 일 하시는 거예요? 팀 구성도 알려주세요.
용접.
용접은 혼자 가고, 배관팀에 합류해서 같이 일함.
가능 작업
- M200 : 1/4, 1/2, 3/4, 1인치, 그 외 슬리브
- polysoude : 32mm, 42.7mm, 60.5mm
- 메뉴얼 가접 / 메뉴얼 용접
- DI 융착
- PVC 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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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단가·급여 ⭐
단가랑 월 실수령은 어떻게 되세요?
매달 너무 다름. 그냥 매달 일한 시간에 비례.
- 보통 일년 내내 : 17~25공수 × 본인 단가
- 올해 (5년 만에 야간 많은 시즌, 몇 달간만) : 35~40공수 × 본인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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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숙소·식사
숙소랑 식사는 어떻게 되세요?
- 숙소 : 개인 월세 50만 원 전후 (방값 지원 없음)
- 식대 :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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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하루 일과 ⭐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세요? TBM부터 퇴근까지.
- 06:00 기상
- 07:30 현장 도착, 대기
- 08:40 스막 입실
- 09:00 작업 시작
- 12:00~13:30 점심
- 17:30 주간 퇴근
- 17:30~18:30 (야간 시) 저녁
- 19:30 연장 퇴근
- 22:30 야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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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업무 강도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예요?
쿠팡은 안 해봤고, 상하차 노가다 10점 기준으로
- 단발성 : 5
- 장기 : 8
어떤 기공을 만나느냐, 어떤 공종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단발성이 아니라 평생 하는 일이라 온몸이 아픔.
야간 지속하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집에 오면 밤 11시. 그게 계속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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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좋은 점 vs 힘든 점
제일 좋은 점이랑 힘든 점 딱 하나씩만요.
[좋은 점] 돈
내가 어디 가서 이 돈 벌겠나.
[힘든 점] 멘탈
50세 넘어가면 점점 나가라고 함. 안 받아줌.
즉 정년 이후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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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피해야 할 업체 시그널
"이 업체는 피해라" 하는 위험 신호가 있나요?
"조공 입장에서 업체는 어딜 가나 똑같다고 봅니다."
그보다 본인 성향에 맞게
업체보다 삼성이냐 하이닉스냐 선택을 잘해야 됨.
- 삼성 : 1개만 배워서 바로 기공 달 수 있음. 1~2년이면 배관·용접 기공.
- 하이닉스 : 전부 다 배워야 해서 보통 4~5년. 와서 해보면 알지만 배관을 4년 안에 다 배우기 정말 빠듯함.
(용접은 용접조공이 따로 없어서 거기서 배울 수 없음. 보통 삼성에서 경력 쌓고 기공으로 넘어오거나, 용접학원에 2천만 원 정도 내고 배우면 거기서 입사까지 연결시켜 줌.)
● 개인적인 조언
삼성 2년, 하닉 5년 채우면 기공을 명예훈장마냥 달아주는 게 아닙니다.
당장 내일 기공시켜 주면서 도면 주면 본인이 알아서 다 해야 되는 것. 그게 되면 기공.
본인이 어설프게 "그냥 다 할 줄 알아요" 외치는 오래된 조공들 많음.
남이 하는 거 몇 번 같이해서 대충 아는 거랑, 본인 혼자 맡겼을 때 할 수 있는 거랑은 천지차이.
막상 내일부터 기공해라 하면 심장이 턱 막히는 사람 수두룩.
일반인 기준으로 최소 시간이 저 정도고
삼성 3~5년차 조공도 여럿 봤고, 하이닉스 5년차 조공인데 잘 못하는 사람 수두룩.
그래서 설렁설렁 시간 채우려 하지 말고 계속 배우고 해보면 금방 기공 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빨리 기공 달아주려고 함. 자기네가 키운 초보 기공은 단가도 싸고 혼자 더 배우려고 하고 열심히 하니까.
● 좋은 기공 찾는 법
본인이 억지로라도 매번 먼저 인사 잘하고, 빠릿하려고 하고, 배우려고 달려드는 것을 기본 전제로 했을 때
- 그렇게 해도 막 대하고, 막 말하고, 안 알려주고, 잡무만 시키면 → 튀세요. 그런 사람 너무 많음.
- 거꾸로 본인이 기본 전제를 안 하면 누구를 만나든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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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가족 추천 여부 ⭐
동생이 이 일 하겠다면 추천하시겠어요?
예.
어설프게 200만 원씩 버는 동생이면 다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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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꿀팁 하나 ⭐
초보한테 딱 하나만 알려준다면?
[인사]
관리자, 기공들한테 그냥 계속 인사.
몇 달을 계속 인사하면 성격파탄자 몇 명 빼고는 대부분 얼굴 틈.
성격파탄자도 은근 많음. 그래도 계속 인사. 돈 드는 거 아니니까 계속.
[메모]
실수는 무조건 휴대폰 메모장에 메모.
수백 개를 배워야 해서 실수한 것, 다음엔 뭘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 적어두기.
안 적어두면 분명히 까먹고, 적어두면 나중에 메모 검색해서 혼자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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