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2025.05.15 13:25

저스템, 1Q 영업이익 17억원…"JFS, HBM 팹 진입 후 성과 지속"

  • 키워크 22일 전 2025.05.15 13:25
  • 24
    0
ed86866b78.jpg

[칼럼]
저스템이 올해 1분기에 매출 104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호전된 결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반도체 장비시장의 침체로 작년에 소규모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M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며 흑자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적 향상에는 JFS(Justem Flow Straightener)와 HBM(High Bandwidth Memory) 팹에 대한 공급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M사의 HBM 개발 및 생산 확대 전략으로 습도제어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JFS 제품이 확대 공급되었고, 생산 증가로 매출원가 절감과 비용 효율화가 이루어지며 이익을 증대시켰습니다.

저스템은 앞으로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JFS 솔루션을 평가 받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사업의 이오나이저 솔루션도 중화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며, 태양광 사업분야도 후속 업무를 추진 중입니다.

저스템 사장은 "1분기에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며 지난해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다"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 최고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적을 통해 저스템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원문 보기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