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2025.05.15 13:17
엔비디아, SOCAMM 적용 '루빈'으로 연기…삼성·SK도 공급 전략 수정
- 키워크 22일 전 2025.05.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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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SOCAMM 기술인 '루빈'의 적용을 미루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도 생산 일정을 수정했습니다. 이유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SOCAMM은 LPDDR 네 개를 모듈화하여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기술인데, 최근 엔비디아의 새 제품인 GB300에 적용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어려움으로 SOCAMM 대신 기존 LPDDR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 기업들도 생산 일정을 조정할 전망이며, 엔비디아가 공급망을 확대하면서 발생한 어려움으로 인해 기존 기술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취할지 주목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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