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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07:17

"AI 에이전트 시대의 미래"…솔트룩스, 29일 AI 컨퍼런스

  • 키워크 25일 전 2025.05.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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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솔트룩스가 29일에 개최하는 AI 컨퍼런스 'SAC 2025'는 AI 에이전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룬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 산업의 혁신과 활용 방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참가 기업들이 AI 기술을 어떻게 산업에 적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주목할 만한 세션 중 하나는 이경일 대표와 솔트룩스 그룹 임직원이 최초 공개하는 차세대 AI 모델 '루시아 3.0'이다. 이 외에도 미국법인 구버의 오토노머스 리서치 에이전트 '구버', 다이퀘스트의 생성형 콘텐츠 창작 서비스 '젠웨이브'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다음 세션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AI 기술의 혁신과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를 공유할 것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컨설팅, AI 번역, 반도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의 사례들을 통해 AI 기술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세션의 마지막부분에서는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AI를 도입한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게 된다. AI 입시 컨설턴트 '바이브온', AI 법률문서 생성 서비스 로폼의 운영사 '아미쿠스렉스', 그리고 제주한라대학교의 교육 혁신 사례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활용 사례를 참가자들이 공유하며 새로운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에이전트는 더 이상 기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에 그치지 않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이 솔트룩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경험하며, AI 시대의 미래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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