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2025.05.13 07:15
美-中, 관세 115% 인하 합의…글로벌 공급망 숨통 트이나
- 키워크 25일 전 2025.05.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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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국과 중국이 상호 관세를 대폭 낮추기로 합의하여 글로벌 공급망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이 합의는 미중 간의 무역 긴장을 완화시키고 산업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합의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협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라 있으며, 특히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공급망 갈등은 여전히 남아있어 미중 간의 정책 행보를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미중 간의 관세 전쟁은 전기차, 반도체, AI 반도체 등 미래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트럼프 행정부 이후 시작된 이 관세 전쟁으로 인해 양국 기업 간 교역은 위축되고 글로벌 밸류체인이 손상을 입었으며,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었다. 이번 합의는 과거 양국 간의 첫 관세 인하로, 양국 기업 간의 교역은 물론 글로벌 밸류체인의 회복에 긍정적인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양국 간의 모든 갈등을 해결해 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미중 간의 협상과 정책 조율은 계속되어야 하며, 특히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갈등이 남아 있는 만큼 더욱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미중 간의 관골 협상은 미래 산업과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주목되어야 할 중요한 이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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